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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작품감상5

7월초의 백두산 천지 7월초의 백두산 천지 [조글로미디어] 2010-07-05 사진작가 리혜란씨가 7월 3일 백두산 정상에 올라 카메라에 담은 천지의 모습. 2012. 12. 4.
오준길작품 2012. 12. 4.
도옥의 시가 있는 풍경 도옥의 시가 있는 풍경 http://hljxinwen.dbw.cn 2012-05-04 물동이 소녀 봄바람에 설레는 소녀의 순정은 하늘을 열고 붉은 댕기는 빨갛게 우물가를 불태우던 외채머리 통통 18세 스치는 바람에도 콩닥대는 삼베옷 저고리에 검정고무신 하얀 버선발 총총 달빛의 무지개 다리를 건너 물녘마을 돌담을 넘어 하늘 이고 내리는 고운 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리움의 파란 얼굴 세월의 이랑마다 묻어둔 순정 마침내 봉우리 툭! 터치여 시골마을 골짜기를 환히 밝혀냈다 찬란한 동년 가난이 은빛으로 빛나고 전설이 노랗게 금모래로 깔리고 황금 줄이 손과 손에 이끌려 빙빙 무지개를 그리면 빨간 아이와 하얀 아버지가 퐁퐁 웃음 딛고 껑충껑충 삼베 할아버지가 허허허 새 각시 입 싸 쥔 미소가 한마당 평화를 수놓.. 2012. 12. 4.
7년만에 아기 울음소리 7년만에 아기 울음소리 2006年6月22日上午3:18公開累積瀏覽 0 2 7년만에 아기 울음소리--신민마을의 축복 세살 지현이 생기와 희망 갖고와 화룡시 투도진 신민촌 신민마을, 논에서 작업이 한창인 논두렁길로 빨간 댕기를 맨 녀자애가 아장아장 걸어왔다. 일을 하던 농민들이 하던 일을 멈췄다. 아예 논두렁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애한테 눈을 떼지 않는이들도 있었다. 애의 재롱은 지켜보는 어른들의 입가에 웃음이 떠날줄 몰랐다. 녀자애의 이름은 차지현(3살), 이 마을에 사는 촌민 차승국(42살), 황정화(39살)부부의 아기다. 지현이는 2004년 6월에 태여났다. 조선족 30호(주민 78명)가 살고있는 신민마을에 7년만에 아기울음소리를 들려준 주인공이다. 아이가 태여나자 경사라면서 온 마을이 잔치분위기였다. .. 201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