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발표작5 제8회연변생태문화예술절및전통된장오덕문화절 2012. 12. 16. 서예 춘일방산사(春日訪山寺)/이규보(李圭報) 風和日暖鳥聲喧[풍화일난조성훤]바람은 부드럽고 햇볕은 따뜻하고 새소리는 시끄러운데 垂柳陰中半掩門[수류음중반엄문]수양버들 그늘 속에 문은 반쯤 닫혀 있다. 滿地落花僧醉臥[만지낙화승취와]뜰에 가득 떨어진 꽃잎에 취해 스님은 누워있으니 山家猶帶太平痕[산가유대태평흔]절에는 아직도 태평스런 흔적이 남아 있구나. 고려 때의 문신이었고 재상이었던 이규보(李奎報:1168~1241)가 봄날 어느 날 절에 가서 지은 시. 제목이 춘일방산사(春日訪山寺)로 되어 있다. 백운거사(白雲居士)라는 호를 즐겨 썼던 이규보는 절에 가서 지은 시를 많이 남기기도 했다. 그만큼 절을 좋아했으며 불교에 심취해 있었다. 25살 때 개경의 천마산(天磨山)에 들어가 시문을 짓고 장자를 읽으며 지낸 적고 있었.. 2012. 12. 5. 된장의 넔--서예 我的书法作品 2010年11月29日 2012. 12. 4. 서예작-월간서예 2012. 12. 3. 이전 1 2 다음